평범한 자전거 말고 우리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탈것을 찾는다면?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온갖 탈것을 소개한다.

7.8㎏ 알루미늄 보디 프레임으로 무게를 낮추고 심플한 외관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엄마용 손잡이가 따로 있으며 등받이가 뒤로 젖혀져 유모차 대신 사용할 수 있다. 35만원, 지나월드

붕붕카와 킥보드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 2세 정도까지 붕붕카로 활용하다 3세 이후부터는 킥보드로 변형해 놀 수 있다. 19만8000원,
마이크로킥보드

성장하는 아이 몸에 맞춰 안장이 조절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무게가 가벼워 실내에서 사용해도 소음이 적다. 11만4000원, 라디오플라이어

아이의 무게중심을 이용해 방향을 회전하는 방식의 스쿠터. 슬림한 디자인의 발판은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엠보싱 처리했으며, 아이 키에
맞춰 손잡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뒷바퀴 덮개를 밟으면 제동이 가능하다. 12만9000원, 라디오플라이어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롤링카. 단단한 스틸 소재 보디와 고무 처리된 바퀴가 소음을 방지하고 승차감이 편안하다. 운동감각과 균형감각을
기르는 데 효과적. 11만원, 이폴리움

실제 자동차처럼 전후방 등과 방향지시등을 조작할 수 있다. 고밀도 우레탄폼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이 부드러우며,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125만원, 헤네스

아빠의 로망을 대신 이뤄주는 럭셔리 전동차. 모래에 빠져도 금세 빠져나올 만큼 강력한 듀얼모터를 장착했다. 주행 중 갑자기 멈출 때 목 꺾임을
방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45만8000원, 대호토이즈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했다. 승용완구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사용 시간이 길어졌으며,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번호판도 만들 수 있다. 79만9000원, 라디오플라이어

속도를 조절해주고 사고를 예방하는 브레이크가 있어 작은 손으로도 힘을 조절해가며 안전하고 부드럽게 멈출 수 있다. 겨울에는 바퀴 대신 모노스키를 장착해 눈 위를 달려보자. 18만9000원, 퍼스트바이크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조절 가능한 3in1 시스템을 갖추었다. 보호자용 손잡이로 방향과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 아이를 안전하게보호하며, 손잡이를 제거하고 보조 발판을 접어 올리면 자전거가 된다.가격미정, 지나월드

성장하는 아이 몸에 맞게 변형되는 4in1 시스템으로, 생후 10개월부터 3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허받은 기술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가볍게 방향이 전환되며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23만원, 쁘띠엘린

공간이 넉넉해 2명의 아이도 거뜬히 태울 수 있는 웨건. 스틸로 제작해 견고하며 손잡이를 좌우로 틀면 주행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접은 뒤 세워서 보관 가능하다. 19만4000원, 라디오플라이어

산뜻한 노란색과 택시를 닮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페달 없이 직접 발을 굴려 타면서 아이 스스로 속도와 방향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익힐 수 있다. 12만원, 이폴리움

원터치로 접었다 펼 수 있으며, 미는 것과 끄는 것 두 가지 기능 모두 가능하다. 폴대를 뽑아 그늘막을 설치하면 자외선이 완벽하게 차단된다. 19만8000원, 베베즈

셀프-프로펠링 바퀴가 달려 있어 스키를 타듯 부드러운 주행과 스릴있는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양 발을 모두 사용해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이 된다.
22만9000원, 와이볼루션

마치 스키를 타는 듯한 포즈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스쿠터. 바퀴가 2개 달린 킥보드와 달리 안정감 있는 삼각 형태로 넘어지지 않으며, 경사진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 25만2000원, 쁘띠엘린

넓은 내부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웨건. 엄마도 손쉽게 1초 만에 접을 수 있는 원터치 폴딩 방식이라 휴대가 간편하다. 시크릿 커튼이
있어 아이가 잠들었을 때 외부의 빛을 완벽히 차단한다. 57만9000원,시크포베이비
평범한 자전거 말고 우리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탈것을 찾는다면?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온갖 탈것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