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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 단 두 번으로 조기졸업 예정입니다”

On March 10, 2017 0

아이 돌 무렵에 맞혀야 하는 일본뇌염 예방주사. 접종 가능한 백신 종류만 4가지라 아이에게 무엇을 맞혀야 할지 고민된다면 ‘베로세포 배양 생백신’을 선택한 워킹맘 조혜령 씨의 경험담이 도움이 될 것이다.


 Q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생후 25개월 딸 화영이를 키우는 조혜령입니다. 분당에 살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Q ​ 일본뇌염 백신은 어떻게 선택했나요?

지역맘 카페에서 다른 엄마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인터넷 정보 사이트도 찾아다니며 검색해서 꼼꼼히 비교해봤어요. 자료만 한 일주일 정도 찾은 것 같아요. 남편이 너무 열심인 거 아니냐며 박사님 되겠다고 놀릴 정도였죠.(웃음)

 

저는 먼저 배양 방식, 생산 국가 등을 살폈어요. 동물의 뇌나 신장을 이용해 배양하는 백신의 경우 안전성 문제로 사용을 점점 줄여가는 추세거든요. 여러모로 따져보니 ‘베로세포 배양 생백신’으로 결론이 나더라고요.


 Q ​ 다른 일본뇌염 백신은 무료 접종이 가능한데….

그 점 때문에 며칠 정도 망설인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베로세포 배양 생백신을 선택한 이유가 하나 더 있죠. 바로 2회 접종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다는 건데요. 

 

제가 워킹맘이다 보니 아이 예방접종 날짜 챙기는 게 부담스러운데, 다른 일본뇌염 백신들은 최대 10년에 걸쳐 5번이나 맞혀야 하는 터라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은 아이 병원 데리고 가서 주사 한 번 맞히는 게 뭐 대수냐고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평일에 일을 해야 하니 주말에 소아청소년과에 데려가야 하는데 사람들로 붐비는데다 아이는 눈물콧물에 울고불고 또 얼마나 보채는데요. 돌 넘으니 제법 눈치가 생겨 병원에 가려고 현관문 나서는 데만도 몇 시간이 걸려요. 

 

어쨌든 병원 가는 건 아이만큼 부모도 엄청난 스트레스죠. 그걸 세 번이나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본전 생각이 잘 안나요.(웃음) 이제 일본뇌염 예방접종 딱 한 번만 더 맞히면 끝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Q ​ 접종 후 이상반응은 없었나요?

다른 예방접종을 했을 때 당일에 아이 컨디션이 나쁘고 미열도 좀 나는 편이였어요. 그런데 일본뇌염 백신을 맞고 온 날은 오히려 다른 날보다 더 활발하게 잘 놀더라고요. 생백신이라 접종 전 열이 나진 않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완전히 안심했어요.

 

 

  워킹맘 조혜령 씨의 일본뇌염 백신 선택 포인트  



Credit Info

취재
지은경
사진
이성우
헤어·메이크업
제시카(아우라제이)

2017년 03월호

이달의 목차
취재
지은경
사진
이성우
헤어·메이크업
제시카(아우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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