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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표력을 키우는 방법

On February 10, 2017 0

자기 PR은 기본, 이제는 프레젠테이션이 개인의 역량을 말해주는 시대다.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주목받게 마련.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아이의 발표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11월, 광화문 촛불집회 자유 발언 시간에 한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또박또박 발표해 화제가 됐다. 

 

아이는 왜 자신이 이 자리에 왔으며, 지금 어떤 마음인지, 어른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일목요연하게, 간간이 유머까지 섞어가며 밝혔고 그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일명 ‘촛불집회 초등생 사이다 발언’으로 불리며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마냥 어려 보이는 12세 아이가 어쩜 그렇게 똑 부러지게 말을 하는지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 이처럼 여러 사람 앞에서 또박또박 제 할 말을 하는 아이를 보면 엄마들은 부러움이 앞선다. 

 

단순히 말만 잘하는 게 아니라 똑똑한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당장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첫 번째 수업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제 이름은 ○○○입니다’ 식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 선생님 질문에 곧잘 대답도 해야 한다. 

 

그런데 아이가 별것 아닌 대답인데도 우물 쭈물하거나 부끄러워 몸을 배배 꼰다면 걱정될 수밖에 없다. 또한 발표력은 자기표현력과도 연결되며 아이가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해나갈 밑거름이 된다. 

 

그렇다면 아이의 발표력을 어떻게 키워줘야 할까? 타고나야 하는건 아닐까? 전문가들은 발표력은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며 노력으로 충분히 갈고닦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PART 1 > 발표력이 뭘까?

발표력이란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주장, 생각, 논리를 전달하는 능력이다. 단순히 유창한 말솜씨뿐 아니라 적절한 몸짓과 효과적인 어조로 상대방의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이 한데 어우러져 발표력으로 표현된다.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자신감을 잃고 기가 죽어 정 서적으로 위축되기 쉽다. 매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학습 의욕이 저하되어 성적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할 수도 있다. 

 

반면에 발표를 잘하는 아이는 학습 성취도와 만족도가 높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게 마련이다. 이러한 태도는 학업뿐 아니라 아이의 대인관계, 더 나아가 성인이 되어서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발표력 향상을 위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는 왜 발표를 어려워할까?

엄마에게 말대답도 잘하고 친구들하고 수다도 잘 떠는데 왜 유독 발표만 못할까? 그 까닭은 발표가 기본적으로 대화와 다른 까닭이다. 대화는 일상적인 생활이지만 발표는 힘든 ‘일’이다. 대화를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발표를 하려면 시간을 들여 노력해야 하므로 엄연한 일로 여겨진다. 대화는 두세 사람과 하지만 발표는 많은 사람 앞에서 한다. 많은 사람이 나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이를 두렵게 만들기 충분하다. 대화는 서로 주고 받지만 발표는 혼자 말한다. 발표하는 시간 동안에는 발표자가 책임지고 말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발표가 더 두렵게 느껴진다.

 

또한 발표는 특정 주제를 벗어날 수 없다. 대화는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화제도 수시로 바뀌지만 발표를 제대로 하려면 특정 주제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고 발표 중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게다가 발표는 항상 평가가 이어진다. 발표의 내용이 주제에 얼마나 충실했는가, 발표자의 준비는 완벽했는가 등 다양한 평가가 내려지므로 심리적인 부담감이 크다.


발표력 훈련 시작의 적기

뭔가를 발표할 때 말을 더듬거리고 목소리가 작아서 알아들을 수 없거나 발표만 하면 몸을 배배 꼬며 부끄러워한다면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로 본다. 발표를잘하지 못하는 데는 아이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개 자신감 부족에서 비롯된다.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은 일어서서 발표할 때 친구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틀렸을 때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선생님께 꾸중 듣는 것을 두려워한다.발표하기 전부터 긴장하고 목소리가 작아지며 결국에는 발표 자체를 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이때 아이를 다그치면 아이는 발표를 더욱 부정적으로 받아들여 무조건 회피하려고 하기 쉽다. 그러니 아이가 발표를 잘 못하더라도 “엄마도 너처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떨려”라고 말해주는 등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줘야 한다. 

 

말하기 능력은 학교나 전문 기관의 교육만으로는 향상시킬 수 없다. 평상시 부모와 대화하고 부모로부터 보고 배운 말버릇이 아이에게 자연스레 습득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 

 

아이의 말버릇은 보통 7세 이전에 형성되는데 한 번 입에 밴 말버릇은 고치기 힘들므로 어릴 때 부모가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은 유치원에 다닐 때나 초등 1~2학년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 
26점 이상
발표력이 뛰어난 아이로 이미 발표에 자신감이 붙은 상태다. 목
소리와 발음, 표현 방법, 말의 속도 등 세세한 부분에 신경 써서 발표력을 더욱 향상시켜보자.

 + ​ 13~25점 발표할 때 주제가 명확하지 않거나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다. 하나의 주제에 맞춰 두세 문장의 짧은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자.

 + ​12점 이하 지목을 당할까봐 수업 시간 내내 고개를 들지 못하는 수준. 한 문장이라도 똑바로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때마다 크게 칭찬해 아이가 발표 하는 데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

 

 

 


PART 2 > 발표력 키우기 실전 플랜

‘말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두 가지 대원칙은 ‘칭찬 지향’과 ‘학습 지양’이다. 어릴 때부터 칭찬을 들을 만큼 발표를 잘하는 아이는 물론 드물다. 그러나 아이의 발표가 미흡하다고 면박을 주면 십중팔구 발표 공포증을 갖게 된다. 

 

발표 공포증은 발표 기피증이 되어 두고두고 아이를 따라다닌다. 그러니 단 한 가지라도 잘한 부분을 칭찬해줄 것. 강압적인 말하기 학습도 절대 금물이다. 발표력을 향상시킨다고 아이에게 억지로 말하게 하는 등 부담을 주는 것은 삼가야 한다.


  CASE1   제지하는 말을 많이 듣거나 창피를 당한 아이

평소에 부모로부터 ‘시끄러워’, ‘말도 안 되는 소리 한다’ 등 제지의 말을 자주 듣거나 과거에 발표했을 때 창피를 당한 경험이 있는 아이는 듣는 사람의 비위에 맞는 말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하다. 엄마가 듣고 기분 좋아할 말,선생님께 혼나지 않는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점점 말하기를 꺼리게 된다.

 

 Solution 1  아이의 마음을 풀어준다 부모에게 제지하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라면 아이의 마음속에 뭉쳐 있는 응어리를 풀어주고 사과하는 게 우선이다. 

 

“네가 말할 때 엄마가 무시해서 정말 미안해. 지금 다시 말해줄래? 엄마가 잘 들을게”라고 마음을 풀어준 다음 아이의 말을 경청하자. 발표하면서 창피를 당한 경우에는 “엄마도 네 나이 때는 발표를 정말 못 했어” 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말을 먼저 해준다.

 

 Solution 2  가족토론을 생활화 한다 바쁜 일상 때문에 온 가족이 모여 대화할 기회는 대개 식사 시간인데 이때 아이를 훈계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끄는 부모가 많다. 

 

이런 대화 습관은 아이를 주눅 들게 해 발표력을 떨어뜨린다. 아이가 좋아하는 특정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아이의 의견에 맞장구치며 질문을 던져 이야기를 끌어내다 보면 발표력을 높일 수 있다.

 

 CASE2   소극적이고 말수가 적은 아이

낯선 사람이 아이에게 이름이나 나이를 물어보면 엄마가 옆에서 대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또 아이가 완성된 문장을 말하지 않을 때에는 중간에 말을 가로채기도 한다.

 

가령 아이가 “엄마, 우유”라고 말하면 엄마가 나서서 “우유 먹고 싶다고? 우유 줘?”라고 말하는 식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거듭되면 아이는 점차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결과적으로 제대로 말할 기회를 잃게 된다.


 Solution 1   큰소리로 의사표현하기 평소에 인사를 크게 해버릇하면 아이의 자신감과 발표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마트 등에서 어른을 마주칠 때마다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하게 하자. 

 

인사를 잘하는 아이는 어디서든 칭찬을 받게 마련. 아이가 처음에는 낯선 사람에게 인사하는 걸 부끄러워해도 칭찬을 자주 듣다 보면 자신감이 절로 붙을 것이다.

 

 Solution 2  아이와 질문·답변 시간을 갖는다 기질이 소극적인 아이가 가령 유치원에 다녀온 후 침울해 보인다면 “오늘 기분이 나빠? 네가 기분이 나빠 보여서 엄마도 기분이 안 좋네. 왜 그런지 엄마가 알 수 있을까?”라고 물어 속마음을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아이가 엄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알아서 종알종알 얘기하며 스스로 말하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아이의 말을 끝까지 다 들을 수 없는 상황이어도 무턱대고 말을 자를 게 아니라 “엄마가 지금 바빠서 끝까지 듣기 어려운데 중요한 말이 뭔지 얘기해줄래?” 식으로 아이가 핵심을 말할 수 있게 유도할 것. 이러한 엄마의 태도를 통해 아이는 자연스레 중요한 걸 먼저 말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CASE 3   말주변이 없는 아이

예전에는 말을 잘 못하는 아이가 드물었다. 바깥에서 온종일 뛰놀며 보고 듣고 관찰하고 느끼며 많은 것을 자연스레 습득했기 때문인데, 이러한 시간 없이 학습에만 치중하는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갖기가 힘들다. 단지 말만 많은것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므로 발표와 말하기에 앞서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키울 기본기를 다지게 하자.

 

 Solution 1  소리 내어 책 읽기 독서는 발표력의 기본기를 다지는 좋은 방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분석력과 비판력, 어휘력 등을 키울 수 있는데 특히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이때 아이 혼자 책을 읽게 하 지 말고 아이와 부모가 한 문장씩 교대로 읽을 것.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발음과 억양을 배울 수 있다.

 

 Solution 2  동영상으로 말하는 모습 찍기 보통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보고 듣는 걸 좋아한다. 휴대폰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책 읽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자. 그다음 영상을 보면 굳이 부모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실수한 부분이나 발음이 불명확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PART 3 > 발표력 키우는 생활 속 놀이
 

전문적인 발표 연습에 앞서 발표의 밑바탕이 되는 능력을 놀이로 익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세 이상 아이와 해보면 좋은 발표력 키우는 놀이 8.

 

1알쏭달쏭 단어 맞히기

HOW TO PLAY -> 먼저 엄마가 낱말카드 한 장을 고른 다음 초성과 그 단어의 특징을 설명해주면 아이는 그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맞히는 놀이. 그다음엔 아이가 낱말카드를 골라 설명하는 식으로 번갈아가며 놀이하면 된다. 입모양으로만 단어를 말한 뒤 힌트를 조금씩 주는 것도 방법. 아이의 어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2 몸으로 말해요
HOW TO PLAY -> ​ 엄마가 낱말카드 한 장을 고른 다음 해당하는 단어를 몸짓으로 표현해 아이가 맞혀보게 하는 놀이. 엄마와 아이가 번갈아가며 놀이한다. 

단어와 그 뜻을 이해하고 몸짓으로 정확하게 표현함으로서 아이의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음을 깨닫고 몸짓을 통해 발표력을 극대화한다는 것도 배운다.

3 다양한 역할을 해봐요
HOW TO PLAY -> ​ 역할극은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놀이로 아이가 잘 알고 있는 동화나 이야기가 효과적이다. <백설 공주>나 <아기 돼지 삼형제>처럼 등장인물이 많은 동화는 엄마와 아이가 여러 역할을 맡아 연기할 수 있는데, 인물마다 특징에 맞는 목소리와 감정을 표현해보며 다채로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4 우리 집 아나운서
HOW TO PLAY -> ​ 하루 동안 우리 가족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보는 놀이. 먼저 가족 구성원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상을 정해 아이가 직접 관찰하게 하거나 인터뷰를 통해 글이나 그림으로 내용을 정리하게 한다. 

뉴스를 보도하는 것처럼 식탁 앞에서 아이가 아나운서인 양 발표해본다. 이때 인터뷰한 내용이나 그림을 틈틈이 보면서 말하게 한다. 이는 발표하기 전에 미리 글을 정리해놓고 중간중간 보면서 발표하는 기술을 연습하는 기회가 된다.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가족들과 같이 보는 것도 좋다.

 

5 만약에 내가 주인공이라면

HOW TO PLAY -> ​ 아이와 함께 동화책 한 권을 읽는다. 아이가 마음에 들어 하는 등장인물을 한 명 정하고 이야기 속 인물의 감정이 어땠을지 표현해보는 놀이.

 

가령 <인어 공주>를 읽었다면 “인어 공주가 왕자님을 만났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라고 묻는 식이다. 그다음 아이가 구체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해보게 하는 것. 

 

“인어 공주가 물거품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으로 동화 속의 내용을 다르게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사고력과 분석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6 차례대로 말해요

HOW TO PLAY -> ​ 먼저 엄마가 단어 여러 개를 말한 다음 아이가 똑같은 순서대로 말해보게 하는 놀이. 단어가 아닌 문장을 차례대로 말하는 놀이로 응용해도 좋다.

 

단, 문장을 말하는 놀이는 각 문장을 정확하게 기억하기보다 의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 예컨대 ‘시장에 가다’, ‘생선가게에 들르다’,‘고등어를 사다’라는 문장을 제시했다면 아이는 ‘시장에 가서 생선가게에 들러 고등어를 산다’고 말하며 문맥의 순서를 익힐 수 있다.

 

7 수수께끼 놀이

HOW TO PLAY -> ​ 먼저 엄마가 아이에게 수수께끼를 낸다. 이때 흔히 아는 수수께끼를 내도 되지만 엄마가 직접 창의적인 수수께끼를 만들어도 좋다. 수수께끼의 답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어 아이에게 자유롭게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어준다.

 

정답이 아니더라도 “아니야”라고 말하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아이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욱 발휘하도록 격려해준다. 역할을 바꿔 아이가 수수께끼를 내고 엄마가 맞히는 놀이도 해본다.


8 끝말잇기

HOW TO PLAY -> ​ 끝말잇기는 어휘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놀이다. 같은 단어를 두 번 이상 말하지 못하게 하는 등 규칙을 정하고, 아이가 최대한

다양한 어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엄마는 아이가 익히면 좋을 만한 단어 위주로 말해보자

 

Credit Info

기획
황선영 기자
진행
남현욱
사진
김진섭
모델
아이오나(6세)
도움말
김희송(김희송스피치아카데미 원장), 이정숙(유쾌한대화연구소 대표), 임현희(리틀버디 대표)
의상협찬
H&M(1577-6347)
참고도서
<내 아이 1등 만드는 초등학생 발표력>(한국경제신문사

2017년 02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황선영 기자
진행
남현욱
사진
김진섭
모델
아이오나(6세)
도움말
김희송(김희송스피치아카데미 원장), 이정숙(유쾌한대화연구소 대표), 임현희(리틀버디 대표)
의상협찬
H&M(1577-6347)
참고도서
<내 아이 1등 만드는 초등학생 발표력>(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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