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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쪽쪽~ 맛 좋은 수프 이유식

On February 05, 2016 0

아이가 아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이유식을 거부하게 마련. 이럴 때는 입맛 돋우는 마법의 식재료로 만든 따끈한 수프 한 그릇이 제격이다. 아픈 아이도 후루룩 먹기 좋은 수프 레시피.


 

1. 봄동찹쌀수프 (초기)

재료 봄동(데쳐서 다진 것) ½큰술(6g), 찹쌀 ½큰술(8g), 물 1컵

how to cook

1. 찹쌀은 1시간 정도 불린 뒤 믹서에 곱게 간다.

2. 봄동은 부드러운 잎 부분만 끓는 물에 3~4분 데쳐 잘게 다진 뒤 절구에 곱게 으깬다.

3. 냄비에 ①의 찹쌀과 물을 넣고 센 불에 얹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인 뒤 저어가며 7~8분쯤 끓인다. 

4. ④에 봄동을 넣고 끓인 뒤 적당한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고운체에 내린다.

 

TIP 쌉쌀한 맛이 나는 봄동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찹쌀에 봄동을 넣어 죽을 쑤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입맛 없는 아이도 잘 먹는다.

 

2. 고구마닭고기현미수프 (중기)

재료 고구마(잘게 썰어 삶은 것) 1큰술(15g),닭고기(삶아서 으깬 것) 1큰술(10g), 현미1작은술(5g), 물 1컵

how to cook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끓는 물에 5~6분 정도 삶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닭고기를 넣어 8분 정도 삶는다.

3. ②의 닭고기는 잘게 다져 절구에 넣어 곱게 으깬다. 

4. 현미는 반나절쯤 불린 뒤 믹서에 넣고 입자가 약간 씹히게 간다. 

5 ②의 육수에 현미를 넣고 센 불에 얹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인 뒤 주걱으로 저어가며 10~12분 정도 끓인다.

6 ⑥에 고구마와 닭고기를 넣고 현미가 부드럽게 퍼지도록 3~4분쯤 더 끓인다.

 

TIP 달달한 맛이 나는 고구마는 입맛 잃은 아이들이 잘 먹는 식품 중 하나. 이유식 초기라면 현미 대신 쌀이나 찹쌀을 넣고 고운체에 내려 부드럽게 먹일 것.

 

3. 옥수수시금치모유수프 (중기)

재료 옥수수(삶아 다진 것) 1큰술(10g), 시금치(데쳐서 다진 것) 2줄기(5g), 쌀 ½큰술(8g), 물 ½컵, 모유(분유물) 3큰술

how to cook

1. 옥수수는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10~12분 정도 삶아 잘게 다진다. 

2. 시금치는 잘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잘게 다진다. 

3. 쌀은 30분쯤 불린 뒤 믹서에 넣고 입자가 약간 씹히도록 간다. 

4. 냄비에 쌀과 물을 넣고 센 불에 얹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7~8분 정도 끓인다. 

5. ④에 옥수수와 시금치를 넣고 3~4분쯤 끓이다가 모유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TIP 모유나 분유물은 마지막에 넣어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 

 

cooking note 

추운 날씨에는 따끈한 수프 한 그릇이 생각나게 마련. 보통 고기나 채소를 삶은 국물에 재료를 넣어 끓이는데, 만들기 쉬운데다 영양도 풍부해 아침식사대용으로도 그만이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소화 능력도 떨어지므로 잘 소화되는 재료를 골라 묽게 끓여 먹이는 게 요령. 이유식 초기와 중기에는 여러 재료를 많이 넣지 말고, 평소 먹는 이유식보다 재료 입자를 곱게 다져 끓이는 게 포인트다.

 


 

1. 파프리카감자수프 (후기)

재료 감자(잘게 다진 것) 2큰술(30g), 노란 파프리카(잘게 다진 것) 1큰술(10g), 밥 1~2큰술, 소고기육수 1컵

how to cook

1. 냄비에 소고기육수와 잘게 다진 감자를 넣고 센 불에 얹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 뒤 5분 정도 끓인다. 

2. ①에 밥을 넣고 5~6분 정도 끓인다. 

3. 현밥알이 푹 퍼지면 파프리카 다진 것을 넣고 2~3분쯤 더 끓인다.

 

TIP 감자는 질감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 좋다. 소고기육수 대신 닭고기육수나 채소국물을 이용해도 맛있다. 

 

2. 소고기숙주수프 (후기)

재료 소고기(데쳐서 잘게 다진 것) 2큰술(30g), 숙주(다진 것) 1큰술(10g), 밥 1~2큰술, 물 1컵

how to cook

1. 소고기는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 삶은 뒤 사방 5㎜ 크기로 다진다. 

2.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5~7㎜ 길이로 썬다.

3. ①의 육수에 밥을 넣고 중불에서 밥알이 부드럽게 퍼지도록 5~6분 정도 끓인다.

4. ③에 숙주를 넣고 2~3분 정도 끓이다가 소고기를 넣고 2~3분 더 끓인다.

 

TIP 숙주는 아기가 소화하기 좋도록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 넣는 것이 포인트. 

 

3. 닭고기표고버섯수프 (후기)

재료 닭고기(데쳐서 잘게 다진 것) 2큰술(30g), 표고버섯(데쳐서 다진 것) ½큰술(10g), 밥 1~2큰술, 물 1컵

how to cook

1. 닭고기는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삶은 뒤 건져 사방 5㎜ 크기로 다진다. 

2. 표고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사방 5㎜ 크기로 다진다. 

3. ①의 육수에 밥을 넣고 중불에서 밥알이 부드럽게 퍼지도록 5~6분 정도 끓인다. 4 ③에 닭고기와 표고버섯을 넣고 2~3분쯤 더 끓인다.

 

TIP 아기용 수프는 버섯처럼 단백하고 연한 식품을 활용하면 좋다. 후기부터는 쌀 대신 밥을 아기의 기호에 맞게 넣고 수프의 농도를 조절하면 편리하다. 

 

cooking note

후기 이유식에는 섬유질이 질긴 채소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해산물, 향이 강한 채소를 제외하고 모든 식품을 수프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물이나 모유(분유물) 대신 해산물이나 채소, 육류 등을 끓인 국물로 수프를 만들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감자와 고구마는 삶거나 끓여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다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소화도 잘 되는 식품. 단, 찬물에 담가 녹말을 빼야 수프의 맛이 깔끔하고 눌어붙지 않는다. 

 


 

1. 조개크림수프 (완료기)

재료 조갯살(데쳐서 다진 것) 2큰술(30g),가자미살(다진 것) 1큰술(20g), 감자(다진 것) 4큰술(40g), 양파(다진 것) 1½큰술(15g), 아기용 치즈 ⅓장, 우리밀 1큰술, 올리브유 ⅓작은술, 물 ¼컵, 우유 1컵

how to cook

1. 조갯살은 끓는 물에 4~5분 정도 삶아 사방 5㎜ 크기로 다진다. 

2. 가자미살, 감자, 양파, 치즈는 사방 7㎜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 양파, 가자미살 순으로 넣어 볶는다.

4. ③에 밀가루를 넣고 재료가 하나로 뭉쳐질 때까지 1~2분 정도 볶는다. 

5. ④에 물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이다가 우유를 붓고 6~7분 정도 끓인 뒤 믹서에 곱게 간다. 

6. 냄비에 ⑤와 조갯살을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치즈를 넣고 불을 끈다. 

 

2. 토마토소면수프 (완료기)

재료 토마토(다진 것) 8큰술(80g), 양배추 잎(다진 것) 1½큰술(20g), 감자(다진 것) 1큰술(15g), 청피망(다진 것) 1큰술(10g), 쌀소면(잘게 부순 것) 2큰술(10g), 소고기육수 1½컵, 올리브유 약간씩

how to cook

1. 토마토는 끓는 물에 1분쯤 데친 뒤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사방 7㎜ 크기로 썬다. 

2. 양배추 잎, 감자, 피망도 사방 7㎜ 크기로 썬다. 

3.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토마토를 제외한 채소를 넣고 중불로 볶는다. 

4. ③에 소고기육수를 넣고 5분간 센 불로 끓이다가 다진 토마토를 넣고 중불로 줄여 5분쯤 더 끓인다. 

5. 토마토가 익으면 1.5㎝ 길이로 자른 쌀소면을 넣고 3~4분 정도 더 끓인다. 

 

3. 콩나물북어현미수프 (완료기)

재료 콩나물(다진 것) 2큰술(20g), 양파(다진 것)½큰술(10g), 황태포(잘게 찢은 것) 3큰술(3g), 현미밥 2큰술, 다시마국물 1컵, 참기름 약간

how to cook

1.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양파와 함께 사방 7㎜ 크기로 썬다. 

2. 황태포는 물을 뿌려 적신 뒤 잘게 찢는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황태포를 넣어 노릇하게 볶는다

4. ③에 다시마국물을 붓고 센 불로 끓이다가 콩나물과 양파를 넣고 2~3분쯤 끓인다.

5. ④를 중약불로 줄인 뒤 현미밥을 넣고 저어가며 7분 정도 더 끓인다. 

 

cooking note

이유식 완료기에는 조림, 볶음, 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기이므로 어른들이 먹는 수프 메뉴도 응용할 수 있다. 단, 어른용 수프보다 5분쯤 더 끓이고, 간은 하지않는 게 포인트. 콩나물은 사포닌, 레시틴, 비타민B·C가 풍부해 감기 걸렸을 때 먹이면 좋고, 달콤한 맛이 나는 토마토는 비타민A·B·C와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1. 치즈크루통&양파수프 (유아식)

재료 양파(작은 것) ½개, 마늘 1톨, 소고기육수 1½컵, 올리브유 ½작은술, 식빵 1장, 파르메산치즈가루 1½큰술, 올리브유 약간

how to cook

1. 양파와 마늘은 곱게 채 썰어 찬물에 헹구어 매운맛을 뺀 다음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2. ①에 소고기육수를 붓고 양파가 부드럽게 익도록 푹 끓인다. 

3.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내고 사방 1.5cm 크기로 썰어 올리브유를 약간 바르고 파르메산치즈가루를 묻혀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4. 그릇에 ③의 양파수프를 담고 ④를 올린다. 

 

2. 단호박밤수프 (유아식)

재료 단호박 1컵, 밤 5톨, 양파 ¼개, 물 1½컵, 우유½컵, 올리브유 ½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how to cook

1. 단호박은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적당히 썬다.

2. 밤은 큼직하게 썰고, 양파는 곱게 채 썬다.

3.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단호박, 밤을 볶는다. 

4. 단호박이 말갛게 되면 물을 붓고 호박이 무를 때까지 끓인 다음 믹서에 곱게 간다.

5. 그냄비에 ⑤를 담고 우유로 농도를 조절해가며 끓인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TIP 단호박의 카로티노이드와 비타민 성분은 껍질 가까이 다량 분포해 있다. 깨끗이 씻어 껍질을 드문드문 남기고 벗겨내 조리해야 영양가가 더 풍부하다. 

 

3. 브로콜리감자크림수프 (유아식)

재료 브로콜리 ¼송이, 감자(중간 크기) ½개,양파 ¼개, 마늘 1톨, 물 2컵, 생크림 ½컵, 올리브유½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how to cook

1.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나누어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 녹말을 빼고, 양파와 마늘은 곱게 채 썬다. 

3.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와 마늘, 감자를 볶는다. 

4. 감자가 말갛게 변하면 물을 붓고 감자가 무를 정도로 끓인다. 

5. ④에 브로콜리를 넣고 우르르 끓인 뒤 믹서에 넣고 입자가 약간 씹힐 정도로 간다. 

6. 냄비에 ⑤를 담고 생크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해가며 끓인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cooking note

수프를 만들 때 아이가 먹기 싫어하는 식품을 곱게 갈아 넣으면 좋다. 성장에 좋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감자와 부드럽게 끓여 주면 아침식사로도 손색없다. 아이가 치즈를 좋아한다면 수프 위에 송송썰어 올려 줄 것. 아침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인 단호박수프는 달달한 맛이 돌아 입맛 잃은 아이도 잘 먹는다.

 

아이가 아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이유식을 거부하게 마련. 이럴 때는 입맛 돋우는 마법의 식재료로 만든 따끈한 수프 한 그릇이 제격이다. 아픈 아이도 후루룩 먹기 좋은 수프 레시피.

Credit Info

기획
황선영 기자
사진
이성우
요리
김영빈(수랏간)

2013년 02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황선영 기자
사진
이성우
요리
김영빈(수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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