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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동시에 강렬하다. 흑백의 광채,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구현한 샤넬 워치&화인 주얼리의 부유하는 세계.

UpdatedOn November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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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블랙 세라믹 소재에 18K 옐로 골드 소재의 숫자 인덱스를 둘러싼 베벨과 베젤, 카보숑 세팅의 스크루 다운 크라운이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J12 워치 칼리버 12.1 38mm 2천2백만원대 샤넬 워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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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레이어링으로 연출하거나 미니멀한 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18K 베이지 골드 코코 크러쉬 스몰 링·18K 옐로 골드 코코 크러쉬 스몰 링·18K 화이트 골드 코코 크러쉬 스몰 링 각각 4백만원대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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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간결하게 세련된 분위기를 부여하는 퀼팅 모티브의 18K 옐로 골드 코코 크러쉬 네크리스 3백만원대·18K 베이지 골드 코코 크러쉬 네크리스 3백만원대·18K 화이트 골드 코코 크러쉬 네크리스 4백만원대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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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케이터에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세라믹과 다이아몬드 소재의 견고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J12 워치 칼리버 12.1 38mm 1천3백만원대 샤넬 워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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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미학을 갖춘 J12 워치의 디자인 정체성은 물론 독창적인 기술력을 축약한 J12 워치 칼리버 12.2 33mm 화이트 세라믹과 블랙 세라믹 모델 각각 1천만원대 모두 샤넬 워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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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18K 베이지 골드 소재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1천2백만원대·8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화이트 골드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1천9백만원대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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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Assistant 김여름

2023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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