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템페스트 형섭&한빈&화랑, “다음이 궁금한 그룹이 되고 싶다”

멋지게 도약을 알린 템페스트의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UpdatedOn July 22, 2022

3 / 10

 

템페스트 형섭, 한빈, 화랑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셔너블하면서도 영화적인 순간들이다. 멤버들은 각각 개인 컷에서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선보이면서도, 단체 컷에서는 템페스트라는 정체성이 근사하게 빛냈다. 이번 화보는 데뷔 약 5개월의 시간이지만, 독보적인 성과를 낸 이들의 개성이 돋보였다.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놀라운 이야기를 이어갔다. 아직 데뷔 소감을 말하며 대화의 포문을 연 세 멤버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템페스트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데뷔 곡 ‘Bad News’는 저희만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에요.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게 펼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한빈)”이라며 데뷔 앨범에 대한 소회를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고,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형섭)”라는 말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언급했으며, “다음 활동이 궁금한 그룹이 되고 싶어요. 템페스트의 다음 앨범은 어떤 음악일까? 어떤 안무를 준비할까? 이런 호기심과 감동을 동시에 줄 수 있는 가수.”라는 말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 자세한 템페스트 3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송중기가 짊어진 것
  • 2
    경이로운 세계
  • 3
    Under the Moonlight
  • 4
    아름다운 전시는 어디에나 있다
  • 5
    '소원 노트'가 생긴다면 10CM는 어떤 소원을 적을까?

RELATED STORIES

  • INTERVIEW

    남자, 서른을 말하다

    남성복 브랜드 올젠이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30년간 지켜온 오리지널리티와 가치에 대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이 말하는 ‘우리의 서른’에 대한 이야기.

  • INTERVIEW

    송중기가 짊어진 것

    송중기는 배우가 대단한 직업이 아니고 관객의 두 시간을 위한 땔감 정도라고 했다. 한 배우로서,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송중기와 나눈 이야기.

  • INTERVIEW

    해방으로부터

    11년 전 작품 속에서 해방을 외쳤던 이민기는 이제 알고 있다. 해방은 없음을. 그보다 중요한 건 평범하게 제 몫을 해내는 것임을.

  • INTERVIEW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국내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을 만났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다. 하지만 그는 주먹의 크기보다 주먹을 휘두르는 명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INTERVIEW

    지창욱, 우아함과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와 글로벌 앰배서더 지창욱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MORE FROM ARENA

  • INTERVIEW

    AB6IX 'BE MYSELF' 미리보기

    AB6IX,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4인 4색 ‘Be Myself’ 화보 공개

  • AGENDA

    How Come?

    7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 REPORTS

    Trend 100(51~100)

    2016년의 트렌드를 100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 FASHION

    BE NATURAL

    봄에 합당한 뉴트럴 컬러 스타일링 6.

  • INTERVIEW

    누가 뭐래도, 비

    자신을 사랑하는 것, 비는 그것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