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CAR MORE+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볼보 S60

우아한 외모 뒤로 강인함을 지닌 이지아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새로운 럭셔리, 볼보 S60을 만났다.

UpdatedOn February 26, 2021

3 / 10

 

  • 러플 디테일의 흰색 재킷 원피스 오프 화이트, 흰색 부티 슈츠 제품.러플 디테일의 흰색 재킷 원피스 오프 화이트, 흰색 부티 슈츠 제품.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뉴 제너레이션을 위해 개발된 볼보의 전략 모델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실루엣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감성 품질,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통해 새로운 세대를 공략한다.

/upload/arena/article/202102/thumb/47415-444822-sample.jpg

흰색 재킷·팬츠 모두 매테리얼 by 무이, PVC 오픈토 힐 지안비토 로시 제품.

 

S60에는 새로운 전동화 시대의 포문을 여는 볼보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B5 엔진이 탑재된다.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48볼트 배터리가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더욱 민첩하고 정숙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upload/arena/article/202102/thumb/47415-444823-sample.jpg

오버사이즈 검은색 재킷·홀터넥 브라톱·가죽 팬츠 모두 에몽,검은색 스트랩 힐 지안비토 로시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02/thumb/47415-444824-sample.jpg

셔츠 르메르, 검은색 터틀넥 톱 레이브,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레이어드한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모두 프레드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02/thumb/47415-444825-sample.jpg

베이지 컬러 크롭트 톱 에몽, 크림 컬러 와이드 팬츠 렉토, 스틸레토 힐 지안비토 로시,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프레드 제품.

 

볼보자동차는 오랜 시간, 도로 위에 있는 모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고민한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며 ‘안전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앞 차는 물론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 큰 동물과의 충돌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긴급제동시스템과 충돌 회피를 지원하는 조향 기능 등 트림과 상관없이 기본 제공되는 첨단 인텔리세이프에서도 이와 같은 배려를 확인할 수 있다.

/upload/arena/article/202102/thumb/47415-444818-sample.jpg

셔츠 르메르, 검은색 터틀넥 톱 레이브, 퍼플 컬러 가죽 팬츠 토즈, 레이어드한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모두 프레드 제품.

 

S60의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인테리어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어떻게 차와 결합됐는지를 대변한다. 나뭇결이 살아 있는 실내 마감과 세월의 흔적을 닮아가는 나파 레더 시트,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오레포스의 크리스털 기어노브는 스웨덴에 대한 찬사와도 같다. 특히 예테보리에 위치한 실제 재즈 클럽의 사운드를 재현하는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앤윌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upload/arena/article/202102/thumb/47415-444819-sample.jpg

코코아 컬러 시폰 드레스 파비아나 필리피, 오픈토 힐 지안비토 로시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김재훈
EDITOR 노현진
MODEL 이지아
STYLIST 김명희
STYLIST ASSISTANT 우경은, 맹연희
HAIR 손혜진
MAKE-UP 서옥

2021년 03월호

MOST POPULAR

  • 1
    SPRING, SPRING
  • 2
    과감함과 귀여움
  • 3
    고급 시계 3라운드
  • 4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 5
    Under the Moonlight

RELATED STORIES

  • CAR

    괴짜 자동차

    저마다의 이유로 10년 뒤에는 완전히 사라질지도 모를 자동차들을 타봤다. 이 차 한 대쯤은 지금 모습 그대로 남아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 CAR

    뒷자리에서

    럭셔리 세단의 진면목은 역시 뒤에 있다. 직접 뒤에 타보고, 오늘날의 젊은이를 뒤에 태우며 느낀 것.

  • CAR

    5와 E

    5시리즈와 E클래스는 외모도 성격도 다르지만 가격은 비슷하다. 그렇다면 두 차의 어떤 점이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할까? 5시리즈와 E클래스 차주들에게 들어본 독일 차 구매기.

  • CAR

    오늘의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차보다 심심하고 전기차보다는 유지비가 비싼 차. 혹은 내연기관차보다 경제적이고 전기차보다는 운용이 편한 차. 오늘날의 하이브리드는 어떤 모습일까? 네 대의 차로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살폈다.

  • CAR

    혹한기 운전

    겨울에 자동차로 호연지기를 키우는 방법. 지붕 열고 달리기, 전기차로 강원도 가기. 어땠을까. 두 가지 중 뭐가 더 고됐을까.

MORE FROM ARENA

  • LIFE

    게임하는 작가들: 시인 문보영

    기술 발전과 가장 밀접한 매체는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정교한 구조는 사람들을 게임에 깊이 몰입시킨다. 이제 게임은 사용자로 하여금 이야기를 직접 만들게끔 유도하고, 사용자는 오직 자신만의 서사를 갖게 된다. 비록 로그아웃하면 그만인 휘발성 강한 서사라 할지라도 사용자의 뇌리에 오래도록 남아 다른 형태로 표현된다. 시나 소설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설치미술로 눈앞에 등장하기도 한다. 미래에는 게임이 선도적인 매체가 되리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지금, 게임에서 영감을 받는 작가들을 만났다.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게임과 예술의 기묘한 연관 관계를 추적했다.

  • LIFE

    시간, 탐험, 여행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을 한자리에 모은 공간을 찾아갔다. 과거를 추억할 수도, 지금을 즐길 수도 있다.

  • FASHION

    남자의 우아함을 담은 화보

    대담하고 고혹적인 남자들의 우아함이란.

  • FASHION

    호킨스식 로에베

    로에베, 그리고 조나단 앤더슨이 완성한 패션과 예술의 가장 이상적인 협업.

  • AGENDA

    삼인삼색

    서로 취향이 다른 세 남자가 이달 가장 주목해야 할 차를 시승했다. 의견이 분분하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