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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HATS
이번 시즌 모자들에 맞춰 입어본 네 가지 룩.
UpdatedOn May 08, 2020
NICE HATS
이번 시즌 모자들에 맞춰 입어본 네 가지 룩.
UpdatedOn May 08, 2020
FASHION
경이로운 세계
시공을 초월한 스타일의 경이로움을 담은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가 열린다. 까르띠에 현대 작품의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이 전시에 주목하자.
FASHION
An URNAB Explorer With RADO
도시 탐험가 라도와 지창욱, 서울에서의 두 번째 만남.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FASHION
제네바에서 일어난 일
올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계 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 2024’가 열렸다. 거기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모아 전하는 2024 시계 트렌드 가설.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LIFE
일본 대중문화는 왜 낡은 미래가 되었나
일본의 것이 가장 힙하고 새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1998년 한국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 ‘일드’를 보며 일본어를 익히던 친구들이 있었고, 더 거슬러 가면 오스 야스지로를 비롯한 거장들이 걸출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멈췄을까? 조악한 옷을 입은 아이돌들이 율동을 하는 가운데 K-팝 산업에서 공수받은 JYP의 ‘니쥬’가 최고 인기며, 간만에 대형 히트작의 공백을 메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완성도는 초라하다. 한국인이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 대중문화는 레트로 시티팝, 셀화 애니메이션으로 대변되는 20세기 버블 경제 시대의 산물일 따름이며 과거의 영광은 재현되지 못한다. 그 시절 꽃피운 <세일러문>과 <도쿄 바빌론>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최신 리메이크작을 찾아본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그리운 느낌 때문에 들춰보게 되는 낡은 미래가 되어버린 걸까?
FASHION
Nowhere Town
향락과 자유, 쓸쓸함의 도시로부터.
FASHION
CUTIE & SWEETIE
여름 내내 입고 싶은 깜찍한 그래픽 티셔츠 8.
LIFE
이 달의 책들
‘누가 이런 책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싶은 책들을 찾아 왔다.
AGENDA
코어 혁명
코어 운동은 이미 유행처럼 번진 지 오래다. 매번 지겹게 언급하는 플랭크 외에 앉아서 다양하게 코어 근육을 단련할 수도 있다. ‘코어킹’ 하나면 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