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DEEP DIVE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다이버 워치 6.

UpdatedOn July 08, 2019

/upload/arena/article/201907/thumb/42262-375301-sample.jpg

 ROLEX 

다이버 워치의 대명사로 통하는 롤렉스 서브마리너.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크롬 베젤과 크로마라이트 야광 인덱스,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을 사용해 더욱 믿음직스럽다. 파라크롬 헤어스프링을 장착한 3135 무브먼트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최대 300m 방수. 오이스터 퍼페추얼 서브마리너 데이트 1천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1907/thumb/42262-375302-sample.jpg

 TUDOR 

툴 워치와 다이버 워치의 모범으로 손꼽히는 모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티타늄으로 만든 덕분에 가볍고 견고하며,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를 장착해 수심 500m에서도 거뜬하다.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매뉴팩처 무브먼트 M5612는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튜더 펠라고스 5백61만원.

/upload/arena/article/201907/thumb/42262-375303-sample.jpg

 TAG HEUER 

300m 깊이까지 잠수할 수 있는 태그호이어의 다이버 워치.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러버 스트랩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초침에는 노란색 마커를 달아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다. 다이얼과 베젤, 스트랩을 파란색으로 처리한 모델도 있다. 아쿠아레이서 300M 칼리버 5 오토매틱 43mm 3백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1907/thumb/42262-375304-sample.jpg

 OMEGA 

위쪽은 검은색으로, 아래쪽은 흰색으로 처리한 세라믹 베젤이 눈길을 끈다. 마스터크로노미터 칼리버 8906을 탑재해 보다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하며, 헬륨가스 배출 밸브를 갖춰 최대 600m까지 방수를 보장한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크로노미터 GMT 43.5mm 9백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1907/thumb/42262-375306-sample.jpg

 TISSOT 

대범한 45.5mm 케이스와 단방향 회전 베젤, 스크루-다운 크라운, 300m 방수 기능과 케이스백에 새긴 해마가 다이버 워치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해 가격 역시 무척 합리적이다. 다이버 익스텐션을 더한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도 있다. 티쏘 씨스타 1000 쿼츠 크로노 75만원.

/upload/arena/article/201907/thumb/42262-375300-sample.jpg

 LONGINES 

스틸 케이스와 파란색 다이얼, 블루 세라믹 베젤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모델. 슈퍼 루미노바 처리한 시곗바늘과 인덱스 덕분에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시간을 읽을 수 있다. 또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4시와 5시 사이에는 작은 날짜창을 얹어 실용성까지 배가했다. 하이드로 콘퀘스트 3백20만원대.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07월호

MOST POPULAR

  • 1
    스타와 메가
  • 2
    봄의 공기청정기
  • 3
    Keep Calm and Carry On
  • 4
    과감함과 귀여움
  • 5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RELATED STORIES

  • FASHION

    5월의 마음

    소중한 그분들을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준비한 값지고 품위 있는 선물 리스트.

  • FASHION

    Classic Finishing

    단정하고 사뿐한 클래식 슈즈의 멋.

  • FASHION

    Be Here Now

    지금 이 계절에 어울리는 무늬와 색.

  • FASHION

    Brave New World

    획일적이지 않은 매력, 걸출한 성능을 지닌 론진의 새로운 라인업, 하이드로콘퀘스트 GMT와 콘퀘스트 헤리티지 센트럴 파워 리저브로 살펴본 론진의 입체적 퍼포먼스.

  • FASHION

    아름다운 전시는 어디에나 있다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리는 클레어 퐁텐의 개인전 <아름다움은 레디메이드>로 초대한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오키의 영화

    재즈 뮤지션으로 불리길 거부하는 무규정 존재 김오키는 하고 싶은 걸 한다. 발라드도 하고 펑크도 하고 영화도 하고 그림으로 음악도 만든다. 윤형근 화백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정규 11집 앨범 을 발매했고 연출을 맡은 영화 <다리 밑에 까뽀에라> 촬영을 마쳤으며, 곧 닥칠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도끼도 두어 자루 준비해뒀다.

  • LIFE

    나라면 지금 이거 산다

    보통 이상으로 특정 소비 분야에 몰두하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온갖 물건이 단종되고 프리미엄이 붙는 지금 어떤 물건을 사고 싶은가? 왜 사고 싶은가? 슈퍼카부터 자개장까지 온갖 답변이 돌아왔다.

  • LIFE

    그 때 그 노래

    버즈가 ‘가시’를 부르던 그때 우린 무얼 했던가. 2000년대 중반을 복기한다. 우리가 반복 재생하며 듣던 음악과 그 음악을 들으며 했던 고민들, 옛 노래에 새겨진 낡은 감정까지 돌이켜본다.

  • FILM

    BREITLING x 이희성

  • AGENDA

    2018 PRODUCT 40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은 매년 쏟아지는 업그레이드 상품들이다. 지난해보다 더 효율적인 삶을 제안한 2018년의 물건 40개를 꼽았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