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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의 그림자
그 위로 떠오른 향의 단서. 이 확실한 물증 앞에서 때론 시향조차 필요치 않다.
UpdatedOn July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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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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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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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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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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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INTERVIEW
THE WAY YOU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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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새 차, 새 톱
독일 브랜드 BMW와 미국 브랜드 밀워키가 한국에 전하는 발매 소식.
REPORTS
까매도 괜찮아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와 가수들이 검은 개를 안고 사진가 김용호의 카메라 앞에 섰다. 단지 검다는 이유로 사람에게 버려지고, 외면받는 강아지들에게 ‘까매도 괜찮다’고 말해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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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쓰는 편지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크리스마스라고 다를 것 없다. 에디터들이 축복의 밤에 잃은 것과 얻은 것을 고백한다. 담담한 어조로 솔직하게.
LIFE
K-호러 리메이크
우려먹는 게 요즘 할리우드 트렌드라고 하던데, K-무비도 리메이크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현재의 시대상에 맞춰 되살리고 싶은 고전적 공포만 골랐다. 세 필자가 K-호러를 되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