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너의 이름은

문자와 숫자가 나열된 코드 같은 이름이 아닌 명불허전의 이름을 가진 아이템들.

UpdatedOn March 19, 2019

/upload/arena/article/201903/thumb/41490-359734-sample.jpg

BOUNCE TRAINER 

바운스 스니커즈의 아웃솔 뒷굽에는 에어 버블 솔을 탑재했다. 에어 솔은 푹신한 착화감은 물론 남다른 탄성을 자랑한다. 1백54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3/thumb/41490-359735-sample.jpg

CITY SAILOR BAG 

안토니 바카렐로는 두텁고 튼튼한 캔버스로 만들었던 선원들의 더플백을 작은 별이 빼곡한 나일론 소재로 바꿨다. 이름하여 시티 세일러 백. 가격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3/thumb/41490-359736-sample.jpg

FISHERMAN

한적한 섬마을 어부의 신발처럼 수더분한 소가죽 샌들 가격미정 처치스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3/thumb/41490-359737-sample.jpg

I AM TRASH

이미 향수나 다른 용도로 사용된 원료를 다시 한번 증류하는 업사이클링 추출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새로운 후각적인 경험과 폐자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진보한 향수 100mL 22만원 에따 리브르 도랑주 by 메종드파팡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3/thumb/41490-359732-sample.jpg

SADDLE BAG

말에 얹는 안장에서 영감을 얻은 새들백은 이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라인으로 하나의 대명사처럼 불린다. 가격미정 디올 맨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3/thumb/41490-359733-sample.jpg

JOKARL CUFFLINKS

조커와 칼 라거펠트의 이름을 조합해 재치 있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조칼 커프링크스 가격미정 펜디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최승혁
ASSISTANT 박영기

2019년 03월호

MOST POPULAR

  • 1
    SHOW YOUR SHOES
  • 2
    올여름 주구장창 신을 10만 원 이하의 플립플롭 브랜드 4
  • 3
    디펜더가 가는 길
  • 4
    ‘다다익선’을 둘러싼 질문은 다다익선
  • 5
    LINK TO IDENTITY

RELATED STORIES

  • FASHION

    명작의 조건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는 내일의 고전이 될 수 있을까?

  • FASHION

    BE READY!

    다가올 여름을 위해 몸을 만들 시간.

  • FASHION

    LINK TO IDENTITY

    시계의 존재감을 완성하는 브레이슬릿.

  • FASHION

    SHOW YOUR SHOES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다양한 룩에 활용도가 높은 바바라 옴므 2024 S/S 컬렉션.

  • FASHION

    POINT OF VIEW

    헤리티지와 독창성을 고루 갖춘 해밀턴 신제품을 보는 10가지 관점.

MORE FROM ARENA

  • LIFE

    지금, 서울의 전시 4

    눈여겨봐야 할 서울의 전시 4곳을 소개한다.

  • FASHION

    BOOTS & GASOLINE

    덧없이 질주하고 싶은 본능과 감각.

  • LIFE

    자연 속에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웰니스 숙소 4

    화려한 도시를 떠나 평화를 마주하는 연말을 보내보자.

  • FILM

    한 꺼풀씩 현아

  • INTERVIEW

    <펜트하우스> 최예빈

    첫 화보 촬영이라 긴장해서 잠을 설쳤다고, 웃으며 말하는 배우 최예빈. <펜트하우스>에서 가끔 놀라고, 주로 분노하는 최예빈은 사실 웃음이 잦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