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ORE+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UpdatedOn February 15, 2019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UpdatedOn February 15, 2019
ARTICLE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ARTICLE
김종현, ”솔로 앨범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ARTICLE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ARTICLE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ARTICLE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LIFE
충분해요, 정석씨
조정석이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미남이어서? 말을 잘해서?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은 이익준 역에 스며든 게 아닌 이익준이 조정석화된 수준이라 평가받는다. 감칠맛 나는 그의 연기는 모든 역할을 ‘조정석화’한다. 사람들은 그에게 열광한다. 조정석이 연기하면 다 조정석처럼 보이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의미 없다. 같은 조정석이지만 제각기 미세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정석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LIFE
욕망시대에 부쳐
2022년 우리가 채우고 싶은 허영은 무엇일까. 유령처럼 시대를 부유하는 허영들을 짚는다. 일확천금을 꿈꾸게 만드는 암호화폐부터 지상에서 붕 떠오른 부동산, 의식 있는 소비와 의미를 부여하는 팬덤 문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기술들, 그리고 현실 가능한 허영의 것들까지. 지금 소유욕의 절정에 다다른 것들을 말한다.
LIFE
신은 브라질 편이다
취재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다뤄야 할까. 대대적인 봉쇄령에도 사람들은 일상을 지속한다. 베란다에서 글을 쓰고,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저항과 논쟁을 이어가고, TV 쇼에 문자 투표를 한다. 팬데믹 시대에도 라이프스타일은 지속된다. 세계 12개 도시의 기자들이 팬데믹 시대의 삶을 전해왔다. <모노클> <뉴욕타임스>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그넘> 기자들이 전해온 21세기 가장 암울한 순간의 민낯과 희망의 기록이다. 지금 세계는 이렇다.
REPORTS
아재의 매력
혹자는 배우 이성민을 ‘미중년’이라 부르지만 그런 낯간지러운 표현을 쓰고 싶진 않다. 그는 고집스럽게 연기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며, 부인과 딸 얘기에 미소 짓는 매력적인 ‘아재’다.
FASHION
여름엔
샌들만 한 신발이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