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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계 두 가지 스타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티쏘 슈망 데 뚜렐의 다양한 매력.

UpdatedOn April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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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11.048.00 93만원 티쏘, 셔츠 24만1천원 오리안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행커치프·재킷·바지 모두 가격미정 라르디니 by 신세계 인터네셔널 제품.

슈망 데 뚜렐

슈망 데 뚜렐이 1백65년역사를 지닌 티쏘를 대변하는모델이라는 건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1907년 티쏘최초의 시계 공장이 설립된 스위스 르 로클 거리의 이름이 슈망 데 뚜렐이며, 오늘날까지도 그 자리를지키고 있으니. 또한 슈망 데뚜렐은 브랜드의 신조인 ‘전통에 기반한 혁신’을 가장충실히 담아낸 시계. 8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현대적인 기능과 달리 디자인은 전통에 기초를 두었다. 원형 다이얼과 로마자 인덱스 그리고 스터드 모양을 새긴 클루 드 파리 패턴 다이얼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모든 걸 갖추고도 1백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은 슈망 데 뚜렐의 가장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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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11.048.00 93만원 티쏘, 셔츠 7만4천원·재킷 29만9천원·팬츠 14만9천원·넥타이 4만9천원 모두 앤드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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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11.048.00 93만원 티쏘 제품. 

2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11.038.00 93만원 티쏘 제품. 

3 슈망 데 뚜렐 크로노그래프 T099.427.11.038.00 1백20만원 티쏘 제품.

슈망 데 뚜렐 메탈 스트랩

슈망 데 뚜렐은 올봄 새 옷을 입고 또 한 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계 시장에서 가장 트렌디한 컬러로 손꼽히는 블루 다이얼과 메탈 소재를 주축으로 말이다. 젊고 세련된 동시에 점잖은 이미지를 주는 이 조합은 첫인상이 중요한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하다. 이때 넥타이와 다이얼 색을 매치하면 안정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 사이로 언뜻 반짝이는 메탈 브레이슬릿은 상대방과 나눌 또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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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36.448.00 1백만원 티쏘, 긴소매 줄무늬 티셔츠 15만8천원·녹색 재킷 42만8천원 모두 YMC, 데님 재킷 14만9천원 리바이스, 팬츠 27만8천원 이스트로그 by 솔티 서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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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36.448.00 1백만원 티쏘, 셔츠 가격미정 라르디니, 어깨에 두른 스웨트 셔츠 가격미정 에임 레온 도르, 청바지 31만5천원 로이 로저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넥타이 13만원 키엘 제임스 패트릭 by 바버샵, 벨트 19만6천원 새들러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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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망 데 뚜렐 크로노그래프 T099.427.36.038.00 1백28만원 티쏘 제품. 

2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36.038.00 1백만원 티쏘 제품. 

3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36.448.00 1백만원 티쏘 제품.

슈망 데 뚜렐 레더 스트랩

갈색 가죽 스트랩은 메탈 브레이슬릿과는 또 다른 편안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가벼운 갈색이 아닌 농익은 색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슬랙스보다는 면바지와 청바지에, 드레스 셔츠보다는 옥스퍼드 셔츠에 잘 어울린다. 특히 빛바랜 데님 아이템과 매치하면 빈티지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착용할수록 본인의 손목과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길들여지는 슈망 데 뚜렐 레더를 눈여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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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기성율
MODEL 케빈
HAIR & MAKE-UP 이은혜
ASSISTANT 최종근

2018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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