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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ace
데님의 두 얼굴, 거칠거나 혹은 정중하거나.
UpdatedOn March 23, 2016
Two Face
데님의 두 얼굴, 거칠거나 혹은 정중하거나.
UpdatedOn March 23, 2016
FASHION
THE ELEGANT LIFE with WORK and FAMILY
유명세란 인사말 한마디, 눈짓 하나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이영애가 그런 사람이다. “이영애입니다”라는 인사말 한마디면 모두가 아는 삶. 출처 불명 인플루언서가 넘쳐날수록 진짜 유명인의 광채는 은은하게 강해지고, 이영애는 언젠가부터 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의 지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런 이영애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만났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는 신화적이었고 촬영 끝 인터뷰 현장에서는 인간적이었다. 이영애가 전하는 자신의 일과 삶.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FASHION
Overtime Worker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굴러간 하루를 보내고 겨우 시계를 보니 오늘도 역시 이 시간.
LIFE
급류 속으로 / 토마스 락
높은 산, 거대한 바위, 그 사이를 파고드는 물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지는 강줄기. 급류다. 카약에 몸을 싣고 급류를 타는 카야커들을 만났다. 고층 아파트 높이의 폭포에서 추락하고, 급류에서 회전하며 묘기를 펼치기도 하는 이들. 그들이 급류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
CAR
SILENT NIGHT
고요한 호수, 눈부신 하늘, 그리고 네 대의 자동차. 적막한 겨울 풍경.
LIFE
지금에 만족해?
우리는 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열광할까? 춤에 목말라서? 경쟁이라는 자극적인 소재가 당겨서?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우리는 그저 쫓기기만 한다. 하지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은 진짜 즐기며 경쟁한다. 그게 우리가 춤꾼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다.
FASHION
ALL ROUND PLAYER
데상트와 마세라티라는 기능적이고 대담한 만남, 그리고 온전한 속도로 달려온 배우 고수로 더 완전해진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