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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跡

오른편에 적힌 한자를 읽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에 적는다. 그건 족적(足跡)이다. 세상에 흔적을 남긴 제품들엔 특별한 무언가가 담겨 있을 거다. 그 생김새와 이유를 공개하고 설명한다. 타당한 근거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만하지 않나.<br><br>[2008년 10월호]

UpdatedOn September 24, 2008

PHOTOGRAPHY 기성율 LIVING STYLIST 심필영 ASSISTANT 이진성 Editor 성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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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기성율
PHOTOGRAPHY 심필영
ASSISTANT 이진성
Editor 성범수

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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